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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현장, 보통의 인간다운 ‘삶과 휴식’ 절실
주원통운(주) 124.111.208.179
2020-08-24 13:31:08

물류신문은 사상 첫 ‘택배 없는 날’을 맞아 일선 택배 배송근로자들의 휴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과도한 근로시간 줄이기에 대한 현장의 생각을 점검하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특히 끊이지 않는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에 따라 정기적인 적정 휴무일을 갖고, 대다수 산업계가 누리는 주5일 근무인 토요 휴무 도입에 대한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 등 10개 항목의 설문에 대한 답변을 분석, 택배 현장 근로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리해 봤다.

‘휴식 필요하다면서 수입 감소는 안 돼’, 노동 이중성 그대로 반영

이번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택배노동자들은 ‘보통의 인간다운 삶과 휴식’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설문을 진행하는 시간에도 택배 현장의 근로자의 죽음은 이어져 하루빨리 현재의 택배 노동환경 개선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끊이지 않는 택배근로자들의 죽음은 단지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조만간 제정될 생활물류기본법에 담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물류배송 근로자들의 휴식은 단순히 이번 설문에 응한 택배노동자뿐 아니라 이륜차 배송 근로자등 전반적인 생활물류시장에 새로운 근로 환경 조성에 근거하는 자료이길 기대한다.

한편 많게는 하루 열여섯 시간에서 적게는 열 서너 시간의 힘겹고 버거운 노동 현실에도 불구, 합리적인 노동의 대가를 누리지 못하고 동료들의 죽음을 지켜만 봐야 하는 지금의 노동환경은 이번 설문에서도 여과 없이 반영, 이들에게 보통의 근로자들과 같은 삶과 휴식 마련은 절실해 보였다. 반면 일부 택배근로자들은 “휴무 이후 쏟아지는 물량에 별도의 연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쿠팡과 같은 배송인력 운영시스템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휴식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번 설문 결과를 종합해보면 대다수 택배근로자들은 적절한 휴식은 꼭 필요하다면서도, 일부 항목에선 수입이 감소될 경우 현 근로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5% : 45%로 나왔다. 또 지금의 근로시간에 의견도 61%가 ‘과도하다’로 답한 반면 39%는 ‘적당하다 혹은 수입이 증가하면 추가 근무를 해도 무방하다’로 밝혀 택배근로자들의 이중적 노동관을 그대로 보여줬다.

근로자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반영, ‘휴식은 꼭 필요하다면서 수입 감소는 안 된다’란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잇단 과로사, 52개 휴일 탈피해 합리적 휴식시스템 갖춰야
 
이번 설문에서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수익에 큰 감소가 없다면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택배 물류현장에 적정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5만4천 여명에 달하는 국내 택배근로자들의 과로에 따른 잇단 죽음을 차제하더라도, 하루 열여섯시간의 노동과 고작 연간 52개의 일요일만 쉴 수 있는 지금의 근로환경은 택배기업을 비롯해 정부관계자들 역시 반드시 개선 노력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택배기업은 생활물류 서비스에 걸맞게 토요일을 포함한 주 6회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이에 최적화된 서비스체계를 갖추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하며, 현장 택배근로자들 역시 자신들만의 이익 챙기기만을 주장하지 말고, 자신들이 속해 있으면서 택배서비스를 위해 매년 수백 수 천 억원의 시설 투자에 나서고 있는 모회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자신들만의 주장에서 벗어나 보다 생산적인 논의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비롯된 택배서비스 물량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라도 노사뿐 아니라 책상에서 기획하는 정부의 탁상식 정책이 아닌 택배 배송현장에서 무엇이 어떻게 필요한지 파악하는 진심어린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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